정책브리프
코로나19시대,
자영업자와 소상공인
지원방향
기고자이태리 부연구위원 ㅣ 이수욱 부동안시장연구센터소장 외
02. 코로나19에 따른 자영업자 지원 해외 사례
03. 코로나 19에 따른 국내 자영업자 지원정책
04. 코로나19에 대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
-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고정비용(임대료 인건비 등), 특히 임대료 기준의 실질적인 지원을 고려할 필요
- 해외 자영업자의 경우 인건비 부담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, 국내 자영업자의 경우 임대료에 대한 부담을 가장 크게 느끼므로 임대료 기준 지원을 통한 피해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법제화할 필요가 있음
-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수 있도록 고정비용, 매출 등에 대한 정보의 축적 및 구축을 위해 관련 사항에 대한 신고와 정보 관리가 필요
- 현재 매출손실 자료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나,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고정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매출뿐만 아니라 고정비용에 대한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체가 시스템을 통해 신고하고 중소기업 벤처부와 같은 해당 부처에서 지속적인 정보 관리 필요
- 코로나19와 같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지속 운영이 가능한 자영업자·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
-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재정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(김준헌 2020)
- 경제적 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회성 지원보다는 지속적으로 상생 가능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
출처: KRIHS 국토연구원 국토정책Brief_이태리 부연구위원,이수욱 부동안시장연구센터소장 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