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그림 1] 코로나 19 확산 이전 주로 자녀를 돌본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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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2]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자녀 돌봄 분담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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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3] 연차 및 유연근무제도 사용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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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4] 가족돌봄휴가 미사용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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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5] 미취학 자녀 긴급돌봄 이용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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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6] 미취학 자녀 긴급돌봄 미이용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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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7] 초등학생 자녀 긴급돌봄 이용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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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8] 초등학생 자녀 긴급돌봄 미이용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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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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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평등한 상호
돌봄문화 조성 |
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·문화적 개선
· 직접 돌봄 지원을 위한 가족돌봄휴가제도 개선 - 가족돌봄휴가 휴가 기간 확대 및 유급 전환 검토 필요 - 감염병 등 긴급 상황 시 이용 가족 범위 확대 등 개선 필요 · 재택근무 활성화 및 재택근무 여건 지원 등 고용 분야에서의 대응 방안 필요 |
안전한 긴급돌봄체계 마련 |
·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 확대 및 긴급돌봄 적극 운영
-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임. 지역사회 내 긴급상황 발 생 시 상시 대응할 수 있는 돌봄체계 구축으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지원 · 돌봄 공백이 ‘새로운 위험’이 아니고 ‘이미 존재하는 위험’인 가족들에 대한 정책 개입 우선 - 돌봄 공백 영향이 보다 큰 가족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해야 하며 정부와 기관이 이러한 가족들을 발굴해 낼 수 있어야 함 · 향후 유사상황 발생 시 개별 가족 대상으로 돌봄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지원기관 필요 |
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|
·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운영
- 현재 적용되고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격의 기준을 완화하고 총이용시간을 확대하여 어 린이집, 유치원 휴원 및 초등학교 휴교로 인한 양육 공백 지원 필요 |
우울감 및 스트레스 대응 시스템 마련 |
· 가족갈등, 코로나 블루 등 다양한 심리·정서문제에 대한 지원 강화
-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불안·우울문제, 잠재되어 있는 가족갈등의 표출,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배제와 낙인으로 인한 트라우마,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건 강 문제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대한 적극적 상담 필요 |
비대면가족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스템 마련 |
· 향후 가족 사업에서 비대면 방식의 활동 프로그램이나 상담 운영에 대한 검토 필요
- 비대면 운영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나 상담 운영 가이드라인 및 이를 전달할 수 있는 운영 시스 템 개발 필요 |
1)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코로나19로 야기된 여성의 고용·소득 위기, 가족생활 변화 및 가정폭력 현황을 파악하고, 정책 대응 방안을 모 색하기 위해 「코로나19 관련 여성·가족 분야별 릴레이 토론회」를 4차례 개최함. 본 호는 “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의 변화와 정책과제”를 주제로 개최된 「제3차 코로나19 관련 여성·가족 분야별 릴레이 토론회」의 발표 및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됨
2) 이 부분은 김영란(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·저출산연구센터 연구위원)의 “코로나19 시기 가족생활과 가족정책 의제” 발표 중 일부 내용을 정리한 것임(조사시기: 2020.6.1.~2020.6.7., 조사대상: 전국 고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일반국민 1,500명)
3) 이 부분은 김영란(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·저출산연구센터 연구위원)의 발표와 배은경(서울대학교 교수), 류연규(서울신학대학교 교수), 진미정 (서울대학교 교수), 이원재(LAB2050 대표), 박경은(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서비스혁신본부장), 강주현(서대문구 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)의 토론 중 일부 내용을 정리한 것임
출처: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제60호